WASP는 컴퓨터로 소리 주파수를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. 마이크달린 헤드셋만 있으면 사용 가능하죠. 거기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면 스스로의 목소리가 어느정도의 높이인지 알 수 있어서 보이스 트레이닝하기에 딱 좋은 프로그램입니다.
사용 방법
처음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위와같은 화면이 뜹니다. 맨 상단에있는 빨간 동그라미 버튼이 녹음버튼입니다. 눌러줍니다.
1. 그럼 이런 창이 뜹니다(좌). 헤드셋을 끼고 Record버튼을 누르면 녹음을 시작합니다.
2. 동시에 Record버튼이 Stop버튼으로 변하는데(우) 말그대로 녹음을 멈추는 버튼입니다. 녹음후 Stop을 누른 후 OK버튼을 누르면 결과가 출력됩니다.
이게 출력된 결과입니다. 그래프가 여러개있지만 우리가 필요한 그래프는 맨 아래 빨간 선 그래프 뿐입니다. 나머지 그래프를 체크해제시켜줍니다.
위와같이 해주시면 됩니다.
그러면 이런 빨간 선 그래프만 남게됩니다.
200Hz이상부터 여자목소리로 들리기 시작합니다. 다만 딱 200정도는 전화상으로는 남자목소리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 일반여성의 목소리는 300Hz를 가뿐히 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, 200Hz가 넘더라도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.
컴퓨터로 할 수 없다면, Voice Pitch Analyzer라는 어플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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